기사 메일전송
토론으로 함께하는 성장과 배움의 놀이터
  • 이정수
  • 등록 2018-08-13 13:55:27

기사수정
  • 오산시, 『We! Talk, Oh! Talk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한신대학교에서 제4회 오산시 전국 학생토론대회를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한신대학교가 주최하고 오산시, 솔브릿지 국제대학이 주관한 이번 전국토론대회는 교육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오산중학교의 후원과 토론 전문 교육기업인 디베이트포올의 지원으로 운영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고 학생 96개 팀 300여 명이 참여하여 오산시만의 토론을 펼쳤다. 제주도, 포항시, 광주광역시, 영주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오산시 토론대회를 찾았다.

 

오산식 디베이트란 3:3 의회식 토론을 바탕으로 토론을 위한 토론이 아닌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의 통로를 만들기 위해 심도 있게 준비 된 오산시만의 방식이다.

 

오산시 전국 학생토론대회에는 국내 대회에서는 보기 드문 즉흥 주제 경기를 도입하여 교육도시 오산만이 가질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어 토론대회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번 4회 대회에서는 중등부 즉흥주제로 요즘 tv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먹방에 대해서 즉흥적으로 토론해 보면서 생활 가까이 접하고 있는 사회적 현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 밖에도 미용을 목적으로 한 다이어트 제품의 광고, 출산 부모 육아휴직의 의무화, 댓글 실명제, 최저임금, 전시작전통제권의 조기 환수 등 우리 사회에서 많은 사회적 협의가 필요한 주제들에 대해 찬성과 반대 모든 입장에 서서 논거를 펼치면서 다양한 계층의 서로 다른 목소리를 이해하고 보다 나은 사회적 합의에 닿을 수 있는 소통의 경험을 했다.

 

국내 최고 토론대회로서 해마다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오산시 전국토론대회의 이번 개최에 있어 두 가지 포인트는 모든 경기에 대한 피드백, 수상 전면 확대라고 할 수 있다.

 

오산시는 토론대회의 목적을 참가 학생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으로 하고 예선, 본선 모든 경기에 피드백을 진행했는데 이번 대회 경기를 심사한 위원은 학생들의 의제파악, 논거 구조, 쟁점정리, 토론자의 매너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의견을 전하고 나누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간의 노력에 대한 수상이 빠질 수 없는바, 작년 고등부 대상 팀에게만 수여되던 교육부 장관상을 초중고 모든 급에 확대 수여하였으며 팀당 1매 지원되던 상장이 팀원 모두에게 주어지는 등 오산시 전국토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친구들 노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또한 예선 조 1위에게는 본선 진출권을 조2위에게는 장려상을 수여하면서 경기에 참가한 팀의 반 이상이 모두 수상할 수 있도록 했다.

 

본선 마지막 날은 김태원 구글 상무이사님의 창의적인 관점과 소통능력에 대한 특강으로 4일간의 행사 마지막을 장식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치룬 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초등부 Triple thinker(안양시 귀인초) 중등부 토king(용인시 현암중) 고등부 다랑소울(오산시 세마고)가 차지하여 교육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곽상욱 오산 시장은 현 시대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소통과 협업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바로 토론이다.”, “오산식 토론의 장점을 더욱 강화시킨 국내 최고의 전국토론대회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자신 있는 포부를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2. 중구,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정기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
  3. 중구,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보내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전달하고 나아가 맞춤형 도서를 ...
  4.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본부장 장혜경)가 2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750만 원 상당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경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반찬류, 식용유, 칫솔, 치약, 비누 ...
  5. 슬도환경지킴이, 환경정화 봉사 및 용왕제 행사 개최 울산동구슬도환경지킴이[뉴스21일간=임정훈]슬도환경지킴이는 2월 21일 우수가 지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을 맞아 슬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용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슬도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
  6. 보령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보령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은 연령대별(U12, 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보령스포...
  7. 이스라엘, F‑35I 장거리 작전 능력 향상 장비 도입 이스라엘이 자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I ‘아디르’ 전투기에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는 연료탱크를 장착했다고 보도됐다. 이는 외부 연료 탱크를 장착해도 레이더 탐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로 알려졌다.이 기술적 변화는 이란과의 긴장 속에서 장거리 비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보도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