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키케 플로레스 감독에게 감독직을 제안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10일 “대한축구협회가 키케 플로레스 감독에게 대표팀을 맡길 모양새다. 키케 감독과의 합의에 성공하면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팀을 지휘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이집트축구협회가 키케 감독에게 접근했지만 최종 결정은 거절이었다. 키케 감독은 한국 대표팀 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제안을 받았다.
조정희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