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김문기기자=유진섭 정읍시장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설득에 나섰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을 위한 기재부 예산 심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유 시장은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방문, 지역발전을 앞당길 핵심 사업들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유 시장의 중앙부처 방문은 지난달 13일과 23일에 이은 세 번째다. 유 시장은 이날 과기부 관계 사업 부서장과 담당자를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진행상황, 기대효과 등을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