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폭염 잊자’…여수 주말 축제 피서인파 ‘북적’
  • 박강수
  • 등록 2018-08-06 12:49:48

기사수정
  • 국제버스킹 페스티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
  • ‘꿈뜨락몰’ 맥주파티 등 지난 주말 즐길 거리 다양




폭염이 지속된 지난 주말 전남 여수는 더위를 즐기는 사람들과 더위를 식히려는

람들로 가득했다.

 

‘2018 국제버스킹 페스티벌18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등 여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6일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2018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린 지난 3~5

종포해양공원 일대는 전 세계 버스커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즐기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시는 전 세계 25개 팀 83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한 이번 페스티벌 관람인원을 6만여 명으로

추산했다.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이란 이름에 걸맞게 부활, K2, 에메랄드 캐슬 등 국내 밴드뿐

아니라 미국·러시아 등 15개팀 47명의 해외 버스커도 참여했다. 특히 올해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공연팀이 9팀이 늘어 더욱 풍성했다.

 

주무대는 종포해양공원, 보조무대는 이순신광장 등 4곳이었는데 주무대는 두 무대가

이어지는 듀얼 스테이지로 꾸며져 아티스트 간 합동공연도 펼쳐졌다.

 

기대를 모았던 미국 마림바 연주팀 Mika Stoltzman, 보컬 Bonsai, 말레이시아 시타르

연주팀 Samuel J Dass 등의 공연은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버스킹 외에도 거리퍼레이드, 지역 소상공인 등의 제품을 구입·체험할 수 있는 로맨틱

아트마켓, 맥주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낭만비어 등 즐길 거리가 많았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신비의 섬 거문도에서는 2일부터 4일까지 제18회 거문도·

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가 열렸다.


은빛바다 체험행사는 뛰어난 경관과 풍부한 어족자원 등 거문도·백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올해 체험행사의 가장 큰 볼거리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거문도뱃노래였다. 거문도

뱃노래는 거문도 어민들이 고기를 잡으며 불렀던 노동요로 체험행사마다 이를 재연하는

공연이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육상과 해상을 모두 무대로 활용하고 거문도뱃노래보존회와 우도풍물단,

등대밴드가 함께 공연을 펼쳐 더욱 생생했다.


거문도만의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해보는 것도 이번 축제를 즐기는 방법이었다. 어촌마을

탐방부터 참치 먹이주기, 고둥 까기, 맨손 활어잡이, 지인망 끌기 등이었다.


여수 ‘꿈뜨락몰’에서는 3일부터 4일까지 여름밤 더위를 식힐 맥주파티가 열렸다. ‘꿈뜨락몰’은

여수 청년상인들이 꿈을 키워가는 청년몰로 중앙시장 2층에 지난달 12일 문을 열었다.


맥주파티인 만큼 방문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었다. 세계 각국의 맥주도

준비됐다.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맥믈리에(맥주 브랜드 맞추기)’ 대회 등은 파티의 재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축제를 즐기며 여수의 매력을 느낀

주말이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목소리를 잘 듣고 불편사항 등을 개선해 더욱더 사랑받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국제버스킹 페스티벌 / 문화예술과 조영만 팀장 061-659-4734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 / 관광과 박민선 주무관 061-659-4744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사업 수료 울산동구청소년센터    [뉴스21일간=임정훈 ]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대해상과 사단법인 점프가 함께하는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북한이탈주민 가...
  2. 중구, 2026년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6일 오후 3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및 지원 방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변호사, 경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
  3. 동구, 빈집 사업장 선제적 집중 관리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비롯해 빈집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 및 주민 쉼터에 대한 현장 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동구는 올해 예산 1,000만 원을 들여 방치된 빈집에 대한 긴급 보수 및 환경 정비와 더불어, 그동안 빈집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 및 쉼터 등 9...
  4.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봉사단 발대식 개최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2월 7일(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반려동물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반려동물봉사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활동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반려동물 동반 봉사활동에 앞서 사전 안전교..
  5.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 2026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울산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는 지역 여성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적인 직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2026년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하는 직업교육훈련은 ▲호텔 룸메이드 ▲가사 관리사 ▲산업안전 전문 인력 양성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과정당...
  6.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
  7. 포천시 소흘도서관, 3월부터 ‘다독다독 독서퀴즈’ 운영 포천시립소흘도서관은 독서 생활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어린이, 청소년·일반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다독다독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북큐레이션 코너에서 선정 도서를 읽고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는 경험을 ‘이해와 사고’로 확장해 독서의 재미와 몰입...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