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KFA는 2일 "소셜미디어 채널들의 팔로워 합계가 100만명을 넘었다"며 "소셜미디어 팔로워는 1일 기준 총 114만명으로 국내 스포츠 단체 중 가장 많다. 채널별로는 페이스북이 65만명으로 가장 많고 트위터 22만명, 인스타그램 15만명 순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표적인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서도 최근 KFA 채널의 성장이 빠르다. 7월 말 누적 재생 1억 회를 넘었고 구독자도 10만명을 돌파해 유튜브 본사에서 수여하는 '실버플레이버튼'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KFA 조준헌 홍보팀장은 “최근에는 ‘KFATV가 간다’, ‘FAN파중계’ 등 아마추어 축구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SNS로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 축구 전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