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서 23일(현지시간)부터 일주일이 넘게 번지고 있는 산불로 7명이 사망했다. 할아버지에게 살려달라는 전화를 했던 5살 아이는 누나, 할머니와 함께 사망했다.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2명도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