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권소영 기자 = 전주시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정규학교에서 수업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30일과 31일 이틀간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성인문해교육 전주희망학교’의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방문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체험학습은 전주교육지원청의 지원과 지곡초등학교 여울초등학교의 협조로 진행되며, 150여 명의 늦깎이 학생들이 초등학교 시간표를 직접 체험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학습자들은 초등학교 교실에서 한글 공부를 해 보고 어릴 적 신었던 고무신을 만들어보는 미술활동을 가졌다. 또, 문해 학습자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시간 등도 진행된다.
시는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어르신 문해 학습자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자신감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학교 방문 현장체험학습은 문해 학습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지원하여 문해 학습자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지역 내 비문해자들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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