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경기지사)가 8월 7일(수) 오전 11시 광화문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임 조직위원장으로서 참석하여 영화제 운영 방향, 39개국 142편의 작품이 상영되는 제10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개막작 및 국제/아시아/한국 경쟁 및 상영작 발표와 함께 공식 트레일러를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영화제 10주년을 맞아 다큐거장감독의 ‘마스터 클래스’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인사가 추천하는 ‘내 생애 최고의 다큐10’ 등 특별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다큐영화를 공부하는 학생, 제작자 및 매니아 관객은 물론 대중들도 함께하는 다큐영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이어서 오후 2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내 생애 최고의 다큐 10’ 중 한 작품이 처음으로 관객과 만난다. 신간 ‘당선·합격·계급’을 출판한 장강명 작가의 추천작 <프랑스 영화학교 입시전쟁(클레르 시몽 감독, 2016)>이 일반관객을 대상으로 특별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장강명 작가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립영화학교 라 페미스(La Fémis)의 전쟁터 같은 입시를 기록한 다큐멘터리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전석 무료초대이며 관람 문의는 DMZ국제다큐영화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 13일 파주 한국영상자료원 옆 야외주차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메가박스 백석(고양), 메가박스 벨라시타(고양), 파주아울렛 롯데시네마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