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구 중구청)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서문시장을 찾는 내방객들이 시원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장을 볼 수 있도록 24일부터 27일까지 오전 6시~오전 8시까지 시장 일대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한다.
서문시장 남1문 ~ 북1문을 시작으로 고압살수차 1대, 수거차량 2대, 공무원 및 환경미화원 30명을 투입하여 인도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점포 진열대 및 통행로를 정리해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26일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이 상인들과 시장 시설 및 주변환경을 점검하고 물청소 현장에서 미화원들을 격려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서문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구의 얼굴이기에 청결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8월말까지 바닥 물청소 및 공공시설물 세척작업을 병행하여 다시 찾고 싶은 중구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