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구시청)두류워터파크는 주말·공휴일 상관없이 1시간, 신청물놀이장은 평일 1시간, 주말 2시간으로 운영시간이 확대된다.
대구시설공단은 워터파크 및 물놀이장 이용시간 연장에 따라 이용객이 증가될 것에 대비하여 시설 및 안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여 시민들의 안전 및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두류워터파크 및 신천물놀이장 운영시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올 여름 많은 시민들이 두류워터파크와 신천물놀이장을 통해 대구의 무더위를 극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