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중국 쓰촨성 러산시와 우호협력도시 관계수립 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안산시는 23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윤화섭 안산시장과 장통 러산 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안산시와 중국 쓰촨성 러산시 간 우호협력도시 관계수립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5년 3월 두 도시의 첫 교류를 시작으로, 2016년 9월에 안산시 대표단이 러산시에서 개최한 중국 쓰촨성 국제박람회에 참가해 마이스 및 관광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난 3년여 간의 꾸준한 우호교류가 빚어낸 성과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안산시와 러산시는 새로운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한 호혜평등의 원칙에 따라 경제, 문화, 체육, 환경, 투자, 교육, 인적교류 등의 모든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게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으로서 첫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러산시와 맺게 된 것을 큰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임기 중 첫 우호도시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통 러산시장은 “안산시는 한국에 있는 도시 중 우호협력도시를 맺은 첫 도시라 가슴이 벅차며, 양 도시의 우정을 돈독히 하여 실질적인 교류 협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러산시는 12,826㎢의 면적에 354만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러산 대불과 어메이 산과 같은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