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화체육부)23일 전북 고창군이 휴가철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한 달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연과 문화체험 행사다.
고창문화의전당에서는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이 연주와 관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요예술무대’를 복합인형극, 아프리카 타악, 포크송 콘서트,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