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노동신문>이 북한은 올 상반기에만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공장과 기업소에서 제품인증과 관리체계인증을 받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어 성과를 거두었다고 보도했다.
국가품질감독위원회를 인용, 올해 상반기에 7개 단위의 27개 제품이 제품 인증을, 11개 단위 27개 생산공정이 관리체계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28개 단위에서 생산하고 있는 129점의 제품이 품질평가와 소비자 인기를 동시에 만족시킨 '2월 2일 제품'으로 등록되었다고 알렸다.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과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비롯한 여러 식료품 생산공장에서 14개 생산공정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체계 인증을, 모란지도국 등에서 가구, 도장, 인조대리석 등 9개의 건재품 생산공정과 전자음향설비 등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확보할 수 있는 품질관리체계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