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광주광역시)18일 달빛내륙철도 건설은 문재인 정부의 영·호남 대표 상생공약사업으로, 고속화철도 건설로 광주~대구 간 1시간 이내 생활권을 형성해 동·서간 인적·물적 교류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주시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자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광주시와 대구시에서 1억5000만원씩 분담해 총 3억원의 공동 예산을 편성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을 수행기관으로 선정, 지난 2일 달빛내륙철도 건설 자체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은 남북철도와도 연계돼 유라시아로 이어지는 국제철도로 발전 가능해 국가 재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