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보은군은 올해 복권기금 등 모두 16억 원(기금 6억4천만 원, 군비 9억6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군비 포함, 모두 4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150여 개 마을, 7천여 가구에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다.
정상혁 군수는 "상수도가 안 들어오는 낙후 지역의 마을 상수도 수질개선 사업은 물 소외지역의 물 복지실현은 물론 지역의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이 사업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권기금의 35%는 법으로 정한 사업에 사용되고, 65%는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