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강원특별자치도, 「3월 지질·생태명소」 정선 동강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6년 3월 ‘지질·생태명소’로 정선군 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강원특별자치도 이달의 지질·생태명소] 도내 자연생태자원의 우수성과 특별함을 알리고, 명소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매달 한 곳을 선정하여 소개 * [선정 기준] 월별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및 ...
경기도와 중국 지린성(吉林省)이 양 지역 간 경제·농산업분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중국 지린성 정책관리자 및 농업인 리더 38명을 초청,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경기도와 지린성 간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농·산업 분야 발전방안 모색을 통해 양 지역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개발·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단은 쉐윈(薛云) 지린성 외사판공실 부순시원, 양사오쥔(杨晓君) 지린성 농업기술훈련중심 부주임, 루솽(鲁爽) 지린성 외사판공실 아주처 주임과원 등 지린성 정책관리자 및 농업 분야 리더들로 구성됐다.
도는 이번 초청연수 기간 동안 농업기술원 산하 버섯연구소, 농식품 물류센터, 농협종묘센터 등 도내 주요 농산업 분야 현장을 시찰하게 하고, 도의 농산업 분야 발전경험을 함께 공유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도-지린성 간 농산업 협력간담회를 개최해 그간의 교류협력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농기계, 유기농 농약, 전통주, 토마토 가공 등 경기도의 주요 농산업 분야 신기술들을 지린성 농업인 리더들에게 소개해 협력을 제안할 예정이다.
박노극 외교정책과장은 “경기도와 지린성은 북한과 접경지라는 지리적 공통점을 갖고 있어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한반도 정세 속 기본 산업인 농업분야 교류협력으로 향후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양 지역 간 우호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며, “이번 초청연수를 계기로 농업은 물론, 경제, 인적교류,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지린성은 북한과 러시아의 접경지역으로, 북·중 접경 총 1,206Km 중 85%를 차지하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특히 중국 최대 자동차·고속철 및 식량 생산기지이자, 중국 4대 경제권인 동북3성에서도 경제성장률이 가장 빠른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는 지난 2014년 8월 지린성과 우호협력 관계를 체결한 이래, 대표단 및 실무단 상호방문, 농업과학기술, 국제개발, 환경, 경제통상 등 다방면의 교류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