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30·토트넘 핫스퍼)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2007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앙트완 시비에르스키와 볼을 다투고 있다. 이날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이영표는 정규리그 8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을 이어갔지만 소속팀 토트넘은 다섯골을 주고 받는 공방 끝에 2-3으로 졌다. 한편 영국 축구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이영표에게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평과 함께 5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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