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라임힐 조감도 (사진=일호종합건설)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 바로 앞에 들어서는 라임힐 아파트 모든 타입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제주도에서 1순위 청약 마감 단지가 나온 건 지난해 7월 이후 1년 만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라임힐 1순위 청약 결과 68가구에 806건이 접수돼 평균 11.85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전용면적 98㎡D 17가구에 512건이 몰려 평균 30.1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제학교가 밀집한 제주영어교육도시 바로 앞에 들어서는데다 국제학교 추가 개교시 정주하려는 수요가 늘어나 웃돈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라임힐 분양 관계자는 “영어교육도시 일대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테라스 설계로 선보이는데다 중화권 최대 명문인 ACS(Anglo-Chinese School) 추가 개교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돼 향후 프리미엄 형성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