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에 따라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농작물, 가축, 각종 농업 시설물의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농가에 당부했다.
고추 등 밭작물은 바람에 의한 과수 낙하와 호우로 인한 식물체 일부 침수 피해가 우려되어 받침대를 보강으로 쓰러지는 피해를 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한다.
농업시설물은 강풍과 호우로 인한 파손이 우려되기 때문에 태풍 통과시 비닐하우스는 밀폐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누전, 감전 등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낡은 전선을 교체해야 한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장은 “농가에서는 태풍 북상에 따른 도내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점검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