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생일 앞두고 충성 노래 모임 준비…일부 조직 강제 참여 논란
북한 일부 지역에서 김정일 생일(2월 16일)을 맞아 충성의 노래 모임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회령시 등 도내 여맹과 인민반, 기업소가 조직별로 모임 연습을 준비하고 있다.직장 단위 노래 모임은 근무 연장으로 간주돼 참여 불만이 거의 없다.여맹 조직은 주부 중심으로 구성돼 연습 참여에 경제적 부담이 크다.일부 여맹 초급단체는 참가 인...
▲ 천공이 생긴 송유관의 모습경부고속도로 인근에 묻혀있는 송유관까지 땅굴을 파고, 송유관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기름을 훔쳐 시세보다 100∼150원 저렴하게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충남 아산 소재 주유소를 임차한 뒤 대한송유관 공사의 송유관에 고압호스를 설치했고, 여기서 나온 기름 등을 저장 탱크에 직접 옮기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 과정에서 송유가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에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이들의 범행은 한국석유공사가 송유관 문제를 보수하는 과정에서 범행 지점 부근 땅을 파면서 발견됐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폭발로 인해 송유관 등 시설물 파손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불량한 도유시설 설치는 도유 주변 토양과 하천이 오염되는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