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개관 행사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을 이용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은 2017년 6월 28일 삼성창조캠퍼스 내 (구)제일모직 기숙사로 사용하던 건물을 개조 및 증축 후 개관한 시설이다. 별관은 대구 오페라의 역사와 현재를 전시하고 실황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꾸며놓은 ‘아카이빙’ 기능과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박스오피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홍보관’, 일반 시민들과 전공자, 어린이를 위한 교육사업을 진행하는 ‘아카데미’라는 두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별관 2층에 위치한 소극장 ‘카메라타’에서는 렉처오페라, 소극장오페라 등 오페라 대중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상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개관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SNS이벤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daeguoperahouse),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대구오페라하우스) 등 세 가지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태그하는 등 간단한 방법만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투란도트> 입장권(10쌍), 스피커와 보틀 등 대구오페라하우스 자체제작 기념품, 음료 기프티콘 등 다채로운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응모기간은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 대구오페라하우스 홍보관을 방문해 공연 티켓을 예매하는 관객들에게는 100% 당첨되는 선물 추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상세한 내용은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SNS계정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