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겨울철 화재 예방 총력…다중이용업소 이동식 난로 사용 제한
용인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업소와 공연장 등에서 ‘이동식 난로’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동식 난로는 전도 시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전기 과부하 등으로 인해 대형 사고로 확대될 위험이 크다. 특히 실내 밀폐 공간에서 사용할 경우 ...

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최근 고용과 분배에 관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며 "정책이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한 데 따르는 국민의 고통에 정부가 함께 아파하면서 정책 보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7차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국민의 고통에는 그때그때 공감하고 함께 아파해야 하지만, 정책의 보완은 그때그때 찔끔찔끔 하기보다는 효과를 확실히 낼 수 있도록 무겁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총리는 근로시간 단축,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아동수당 지급 등 하반기에 새로 시행될 정책에 대한 세심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 총리는 "각 부처는 새로운 시책을 시행하면 생길 문제에 대해 지나칠 만큼 꼼꼼하게 미리부터 점검하고 문제 소지를 없애기 바란다"며 "예전부터 우리 사회는 그런 준비를 꼼꼼히 하지 않고 대충하는 습성이 있는데, 이제는 그런 습성을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해선 "노동자께는 저녁이 있는 삶의 가능성을 높여드릴 수 있지만, 사용자께는 경영의 고민을 안겨드릴 것"이라며 "경영부담이 커질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께는 연착륙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배려를 하고, 여유가 있는 대기업이나 공공부문은 업무방식 혁신과 일자리 증가로 연결되도록 지혜를 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총리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선거 이후 청와대 참모진이 가져야 할 자세로 지적한 덕목 3가지(유능함·도덕성·겸손함)을 언급하며 "이런 덕목은 내각에도 똑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