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경기북부 김명훈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 14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독서경영을 선포하고 CEO 추천도서 3종으로 독서릴레이를 전개하였다.
독서경영은 독서를 통해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이를 현장과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경영활성화 및 조직과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경영기법으로서 최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경영과 함께 기업에서 핵심 경영전략으로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1월 직원들로 구성된 독서회 ‘다독다독’을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 가족사랑 독서콘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6월 전직원 독서릴레이, 7월 독서경영인증 참여, 9월 독서의 달 행사, 12월 독서 경진대회 순으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강은희 이사장은 “독서경영 선포와 함께 자기 주도적 독서활동과 독서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원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고 조직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조기에 독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하면서 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