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보령시의 2017년 고령인구비율이 22.89%로, 논산시(23.42%), 공주시(23.06%)에 이어 충남 8개 시 중 세 번째로 높게 나타났고, 고령인구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계룡시(9.5%)로 나타났다.
한편, 보령시의 2017년 고령인구비율은 5년 전(2012년) 대비 3.51%p 증가했다. 이는 충남 8개 시 중 공주시(4.39%p)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고령인구비율이 5년 전 대비 가장 적게 증가한 지역은 당진시(1.27%p)로 나타났다.
한편,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보령시의 2017년 주민등록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23,633명으로, 5년 전(20,453명) 대비 15.55%(3,180명)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17년 보령시의 0~9세 인구는 7,302명으로 5년 전(8,286명) 대비 11.88%(984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는 행정자치부 출처로,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