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아무렇게 자란 풀이 무성하던 33㎡(10평) 남짓한 마당에 상쾌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자녀가 없이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 최씨어르신의 집에 적십자 군남사랑봉사회(회장 이광재)회원 10여명이 5월 10일 새봄을 맞이 독거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으로 실내 청소 및 마당잡초제거를 실시하고 도배와 장판을 시공해 주었다.
이날 적십자 군남사랑봉사회 회원 10여명은 농번기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이른 아침부터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기 위해 집안의 물건들을 밖으로 옮기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과 더불어 독거 어르신을 지속적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자매결연을 맺어 말벗이 되어 드리기로 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적십자 군남사랑봉사회는 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이외에

도 저소득층 주민체험활동 및 독거노인 가정방문, 복지사각지대 발굴, 1공원 1단체 가꾸기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있을 때마다 민간영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광재 군남사랑봉사회 회장은 “사랑은 전달할 때 비로소 아름답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서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