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3일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2018년도 여성친화도시조성 과제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시는 지난 3월 28일 실시된‘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제1차 회의’를 통해 112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이행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이선민 박사의 강의로 진행된 금번 교육에서는, 과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부서별 이행사업에 대한 개선점과 추진상의 어려움을 함께 의논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등 의정부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 재지정(2018년~2022년)에 따른 신규사업 발굴 요령과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의 기획 및 추진 과정에서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여 여성친화도시조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과제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홍은숙 여성가족과장은 “금번 교육을 토대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정책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시책의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는 여성친화도시 이행사업을 성과관리시스템에 반영하고 실무부서의 중간점검을 통해 사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