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도시농업기술과에서 지난 5월 1일부터 운영하는 도시농업교육시설 운영사업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시농업 교육시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80여종의 다양한 원예 식물을 볼 수 있는 어린이식물원, 잉어, 금붕어 등의 관상어류와 토종민물고기 그리고 병아리 부화 시설 등이 있는 도시농업 체험장으로 구성 되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의 주요 참여대상은 우리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유아들이며, 의정부 미래 세대들을 위하여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안내하는 담당자에게 주요 꽃 품종의 이름 및 특성에 대해서 설명을 들을 수도 있고 관상어류에게 직접 먹이를 주거나 갓 부화한 병아리들을 직접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농업기술과를 방문한 유치원의 인솔교사는 “아이들이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우리 지역에서 자연친화적 체험학습이 가능하여 좋았고, 이런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밝은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도시농업기술과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자연의 가치를 알고 미래 녹색 도시의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견학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의 단체는 시청 홈페이지 농업분야에서 해당 신청서를 작성한 후에 도시농업기술과로 직접 신청하면 교육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