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연천군에서는 4일 제26회 연천구석기축제의 국제적 홍보확대와 세계지질공원 인증추진, DMZ관광자원의 홍보 등에 활용하고자 주한외교관 및 가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네덜란드, 멕시코, 베트남, 요르단 등 18개국 대사 및 외교관과 그 가족 40여명이 참가한 이번행사에서 태풍전망대, 재인폭포, 전곡선사박물관, 구석기축제장 등을 방문하였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전곡선사박물관 다목적실에서 외교관 및 그 가족들에게 연천군방문을 환영하며, “연천군은 고인류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유적지인 전곡리유적과 한반도 중심도시로써 통일 대한민국의 대표도시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