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연천군에서는 4일 제26회 연천구석기축제의 국제적 홍보확대와 세계지질공원 인증추진, DMZ관광자원의 홍보 등에 활용하고자 주한외교관 및 가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네덜란드, 멕시코, 베트남, 요르단 등 18개국 대사 및 외교관과 그 가족 40여명이 참가한 이번행사에서 태풍전망대, 재인폭포, 전곡선사박물관, 구석기축제장 등을 방문하였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전곡선사박물관 다목적실에서 외교관 및 그 가족들에게 연천군방문을 환영하며, “연천군은 고인류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유적지인 전곡리유적과 한반도 중심도시로써 통일 대한민국의 대표도시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