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북/정진환 기자) 장수군은 지난 3일 본청 회의실에서 상반기 어려운 고용상황 및 거시경제 불안요인 등 정부의 서민생활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2018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4차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 2018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4차 점검 보고
이날 보고회는 안동환 부군수와 부서장 등 1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집행 대상사업(884개) 중 예산규모가 5천만 원 이상인 주요사업에 대해 부서별 집행계획과 문제점 및 집행실적을 최고조로 올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장수군은 신속집행 목표액을 1,436억 원(대상액의 62.4%)으로 설정 했으며 목표달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오는 6월까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안동환 부군수는 “주민 경제활동에 큰 파급력을 미치는 일자리 창출 사업과 SOC사업, 민간경상·자본사업 등이 6월내 신속하게 목표이상으로 추진돼 지역경제 활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실무 부서 간 긴밀히 협력하고 공조해 달라”고 전 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군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재정 집행 신속집행 기조에 적극 동참한 결과 1/4분기 일자리 사업 부분에서 목표액 대비 220% 초과달성해 대도시로의 인구유출을 막고 군민모두의 안정적 생활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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