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은, 4월 30일 09:00경 지방청 5층 제1회의실에서 지난주(4.27.)에 열린 남북정상회담 행사의 경비안전 활동에 기여한 기능별 대표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기출 청장은, “경기북부경찰 모두가 치밀하고 세심하게 준비해주어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었다며, 동료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지원에 이어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장기간 노력해준 현장 경찰관과 다른 지방청에서 지원된 기동대 등에 대하여 포상을 실시하고,
※ △경찰청장 표창 14명 △지방청장 표창 91명 △지방청장 장려장 96명
-경찰활동에 적극 협조‧지원해준 군부대 및 지자체, 킨텍스 등 관계자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북정상회담 이후 이어지는 남북 간의 각종 행사 등에 대하여도 차질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