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연천군 농촌관광연구회는 26일 2018년 농촌관광연구회 연천DMZ역사지질생태투어를 연천관내 주요 관광지를 돌며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농촌관광연구회 30여명이 참여하고 우리군의 다양한 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및 해설능력을 함양하여 농촌체험농장 방문고객들에게 연천에 대해 바로 알리고, 주변자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하여 계획하였으며 투어해설은 연천군청 전략사업실 윤미숙주무관의 협조 하에 진행된다.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집결 후 태풍전망대, 연강갤러리, 임진강생태습지원, 아우라지베개용암, 물문화관, 재인폭포로 총 6곳을 투어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연천군민들도 연천의 문화, 지질 등 우수한 자원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번 교육을 통해 체험농장 대표님들이 연천에 대해 제대로 익히고 배워 고객들에게 다양한 자원에 대해 소개해주고 설명할 수 있도록 하여 연천의 관광산업이 좀 더 발전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