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월18일 경기도 본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한 제6차 규제혁파 대책본부회의에 참석, 시군 규제혁파경진대회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
우수사례 발표는 대상을 수상한 의정부시 군사안보의 요충지였던 곳이 문화·관광·쇼핑 허브로 대변신, 최우수의 양주시 경기북부테크노밸리에 날개를 달다 군사보호구역해제, 오산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기반 조성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제6차 규제혁파대책본부회의는 규제분과별 중점과제발표 및 토론, 시군규제혁파경진대회 우수사례 발표, ‘18년 정부의 규제혁파 추진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경기도는 2018년을 규제혁파 원년으로 삼고 대한민국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도-시·군과 민·관의 협력하여 규제혁파를 적극 추진하고자 규제혁파대책본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3월 역대 최대 인센티브 300억원이 걸린 경기도 규제혁파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7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과 포상금 3천만원을 수상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