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2025 가족봉사단’ 해단식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 2025 가족봉사단 해단식과 함께 가족봉사단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 가족봉사단은 4월 두 차례의 소양교육 수료 후 5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13가정 34명이 참여했으며, 2개 팀으로 나...
(뉴스21/정혹태 보도국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하굴착공사 현장 등 봄철 사고위험이 높은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익산국토청(청장 김철흥)에 따르면 4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광주․전남, 전북지역 30개 현장에 대해 봄철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하 2층 이상 굴착공사와 높이 15m 이상 절토사면, 높이 10m 이상인 옹벽․석축 공사 현장 등이 대상이며, 3개조 12명이 투입된다.
대규모 지하굴착공사 현장의 경우 인근 지역의 균열 및 침하 발생 여부, 절토 사면이나 옹벽․석축 등의 현장은 붕괴나 침하 위험성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국토청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를 취하는 한편,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안전조치와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철중 건설안전국장은 “이번 점검은 봄철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지하굴착, 절토비탈사면, 옹벽·석축 등 안전취약 요소가 포함된 건설현장에 대한 핀셋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 jjnew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