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조기영 기자)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 산업 육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본격적인 추진이 기대된다.
익산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총사업비 524억 원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투입하여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며 전라북도와 익산시, ECO 융합섬유연구원을 중심으로 각종 섬유관련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이 이에 참여할 계획이다.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 산업 경제효과]
.경제적 파급효과 10조 3천억 수입 대체, 고용효과 1,168명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 산업 핵심요소 기술 개발
.미래 안전보호 제품 산업 수요 대응 기술 개발 등 9개 과제
.R&D 지원을 위한 기술 지원센터 기반 구축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 산업 기술 개발 지원센터 및 연구 장비 구축
.50% 수입 대체 가정의 경우, 2035년에는 10조 3천억 원 수입 대체
.직·간접 경제적 손실 추정액 2035년 7조 3천억 규모 감소 유도
.본격 시장 진출이 가능한 2026년 이후 9년간 약 1,168명의 고용 유발효과
.도내 섬유산업 재도약 및 새로운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
.다양한 타산업과 연계성 및 연쇄적인 첨단소재 핵심기술 및 상용화 기술 촉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