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연천군은 4월 5일 육군제6포병여단 및 환경단체[(사)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연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자연보호중앙연맹연천군협의회, (법)야생생물관리협의회연천군지부]와 군민과 軍장병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환경보전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연천군 등은 “환경오염 및 환경훼손과 그 위해의 예방,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홍보․교육․조사, EM을 활용한 군민․軍장병의 환경 교육 및 지원, 생태계교란식물의 조사․제거와 한탄강과 그 수계의 도랑 살리기 관련 인적․물적 지원 등”에 대하여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토종식물 성장의 방해 및 생태계교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단풍잎돼지풀 및 가시박 등의 제거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자고 다짐하였다.
또한, 연천군 관계자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환경보전협약의 사례가2019년 7월 유네스코로부터 지정을 받을 예정인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신청에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