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조기영 기자)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2018년 익산시 지방보조금지원 사업(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복지증진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부모교육상담사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오는 6일까지 둥지아동극단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역량강화 사업으로 가족관계에서의 부부・자녀의 의사소통과 관계형성방법, 아동・청소년의 행동이해와 상담방법론 등을 통해 전문인으로서의 일자리 창출과 자존감 향상은 물론 가정의 원만한 소통방법 교육으로 내・외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콘텐츠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둥지아동극단과 함께 부모교육상담사 양성과정에 참여하여 건강한 여성, 행복한 여성으로 활기찬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은 내달 12일부터 7월 5일까지 13회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 4시까지 부송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둥지아동극단(010-4656-3773, 010-8730-423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