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용)는 경기 일산·분당·시흥, 충남 아산 등을 다니며 영업을 마친 상가에 침입하여 130만원 상당의 현금등을 절취한 A씨(45세, 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였다.
A씨는 `17년 12월 중순 출소하여 특별한 직업을 구하지 않은 상태로 잠금장치가 허술한 소규모 상가 문을 강하게 잡아당기는 방법으로 손괴하여 침입한 후, 절취하는 수법으로 ’18년 1월 9일부터 3월 14일까지 약 6회에 걸쳐 130만원 상당의 현금 등을 절취 하였다.
경찰은 최초 피해자로부터 신고 접수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끈질긴 추적 수사 끝에 서울 노원구 소재 모텔에서 피의자를 긴급체포하여 검거하였다.
경찰은 피의자의 추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동일수법 사건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