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문화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3월 8일로 연기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동구문화원은 당초 3월 3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6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기상 상황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오는 3월 8일(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문화원 관계자는 “행사 당일 기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했다”며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행사 준비를 통해 시민...
사상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었다.
25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는 오후 4시 기준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각각 103㎍, 110㎍을 기록해 ‘매우 나쁨’(101㎍/㎥ 이상)을 넘어섰다.
특히 서울 구로구는 148㎍, 인천 남동구 고잔동은 162㎍, 경기 시흥 정왕동은 무려 182㎍까지 치솟았다. 이날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5년 공식 측정을 시작한 이래 사상 최악의 수준이다. 25일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서는 전날보다 미세 먼지 농도가 더 높아졌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26일까지도 전국 곳곳에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자 환경부는 26일 오전 6시~오후9시 수도권 지역에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환경부는 "2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서울·경기·인천의 일평균 미세 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했고, 26일에도 세 지역의 미세 먼지 농도가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남쪽 해상에 고기압이 자리 잡으면서 남서풍 혹은 서풍이 국내로 유입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선 중국발 대기오염 물질도 국내로 꾸준히 유입될 수 있다.
다만 환경부 관계자는 "현재 중국도 난방을 하는 시기가 끝났기 때문에 겨울에 비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 많지 않다"며 "대기 정체 때문에 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는 오히려 국내에서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려는 여러 가지 노력들이 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