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14일 의정부시 자일동 귀락마을 문화공작소(목재체험장)에서 도시가스공급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민선6기 공약사항인 ‘친환경 생활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귀락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올해 6억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시가스 공급관 1.7km를 설치하기로 하고, 3월중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가스 공급으로 귀락마을 45세대에 연간 약 3천 5백만원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기대되며, LPG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으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11년도부터 예산 약 60억 원을 투입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흑석마을 등 14개 마을에 공급했고, 2017년도 버들개마을, 방화마을에 이어, 2018년도 귀락마을 도시가스 공급추진으로 도심 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에너지 복지혜택을 확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의정부시가 지속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지역에 도시가스를 보급해 개발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복지정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