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홍 국립생물자원관 유용자원분석과장이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자생 무당개구리, 호흡기 질환 치료 물질 연구에 이용' 브리핑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자생 무당개구리 배아를 이용해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물질 탐지법을 찾았으며 설치류 등의 포유동물 실험을 대체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