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남오감’ 거침없는 상승세
  • 최철규
  • 등록 2018-03-07 11:01:02

기사수정
  • 비수기 불구 1·2월 매출 118억 61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84% 상승





충남의 광역원예 공동브랜드인 ‘충남오감’이 전국 농산물 유통시장에 빠르게 침투, 높은 매출실적을 기록하며 농산물 유통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일 충남도와 농협충남도본부에 따르면, 충남오감의 1~2월 매출실적은 118억 61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4억 6000만 원보다 84% 상승했다.

이는 원예농산물 비 생산기로 꼽히는 1~2월에 거둔 실적으로는 괄목할 만한 성과로,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산지 조직화 유통업체와의 판매협약 등의 효과 때문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국내 대형 유통업체로는 롯데마트,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 GS리테일, 농협청과사업단(하나로클럽) 등이 충남오감 판매협약을 맺고 다양한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무엇보다도 생산자와 바이어 간 합동간담회를 통해 일체감을 조성하고 소비자의 선호도를 파악해 소포장과 디자인을 고급화 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처음 출시된 충남오감은 당해년도에 164억 원, 2015년 214억 원, 2016년 34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무려 588억 원의 매출을 올려 연평균 89.6%라는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 12개 전략품목별로 도내 3975개 농가가 충남오감 참여를 통해 통합물류·통합구매 비용의 31%를 절감하는 효과도 거뒀다.

도는 앞으로도 농협·농민 스스로에게 성취감과 자긍심을 갖게 하는 것은 물론, 산지조직의 결속력강화, 유통물량 증가로 인한 가격안정, 오감브랜드의 이미지 제고라는 선순환 효과를 통해 지속적인 도내 농산물 유통 판매 혁신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박병희 도 농정국장은 “충남오감은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3농혁신의 효자로 든든히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광역 원예브랜드로서 충남오감의 판로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 광역원예 공동브랜드인 충남오감은 지난해 제12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지자체협력대상, 통합·연합마케팅 최우수상, 공선출하회 대상 등을 수상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