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칠보면은 올해 본격적인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2일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즐거운 쉼터 가꾸기’ 50명과 ‘노노케어-도시락배달’ 3명 모두 53명의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추진되는 사업 전반을 안내하고 주의 사항 등도 전달했다.
특히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과 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등도 소개하고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