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버스나누미회, 산성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성금 1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김은정)은 ㈜대전버스나누미회(회장 박영안)에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난방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대전버스나누미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
(뉴스21/장병기기자)=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회는 어룡동 마을 공동체 공간인 '따숨'에서 '이용빈과 함께, 시민정치학당 더하기 그 다섯 번째 모임을 2월28일밤 수요일에 가졌다.

이 번 학당은 여성위원회(김미영 위원장)와 청년위원회(유영종 위원장)가 공동으로 준비하였으며 여성과 청년의 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6.13 선거 입지자들과 평당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여성들의 정치 참여를 위해서는 여성과 남성을 차별하는 의식부터 근본적으로 바꾸어 가야 한다.여성이 존중받고 공감할 수 있는 정치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여성이 폭넓게 참여 할 수 있는 정당 문화와 구조가 필요하다.
여성 정치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정치 캠프와 아카데미를 자주 개최하자 마을과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모임에서 활동하는 여성 지도자들의 정당 참여를 유도하자는 의견들이 나왔다.
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기득권 정치세력이 여성,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가로 막는 현실을 타파해야 한다.정치 참여를 돕기 위한 기회를 늘리고 진입 장벽을 낮추어야 한다.정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초,중,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정치활동을 포함시켜야 한다.
청년 정치인의 모델을 제시하는 바람직한 청년 정치인 육성이 필요하다.청년 정치인의 확대를 위한 선거제도 개편이 필요하다.여성과 청년의 공천비율을 반드시 지키도록 고정적으로 확보해두자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특히 시민정치학당 활동에 참관하는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 점수를 부여하는 방안을 활용해보자.는 의견과 정치인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의정활동을 보조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활성화 하는 방안은 창의적인 실행방안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용빈과 함께 더민주 광산갑 시민정치학당 '더하기'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으며 시민 당원들의 토론을 통해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