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7일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27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고용노동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주당 근로시간을 하루 8시간씩 40시간으로 정하되 12시간의 연장근로를 허용해 명목상 주52시간 근로를 정하고 있다.
그러나 고용노동부의 행정해석에 따라 근로기준법상이 1주일이 주말을 제외한 5일로 해석되면서 토ㆍ일요일 이틀간 각 8시간씩 총 16시간의 초과근무가 허용되어 왔다. 사실상 최장 근로시간이 주 68시간이었던 셈이다.
이 같은 맹점을 바로잡기 위해 환노위는 개정 근기법에 ‘1주일을 휴일을 포함한 7일’로 명시하기로 했다.
다만 시장의 충격을 고려해 기업 규모에 따라 법 적용 시기를 달리 하기로 했다. 근로자300인 이상 기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주52시간 근무를 지켜야 한다. 50인 이상~299인 미만 기업 및 5인 이상 49인 미만 기업은 각각 2020년 1월 1일, 2021년 7월 1일부터 법이 적용된다.
개정안은 또한 주당 근로시간 제한규정을 적용 받지 않는 근로시간 특례업종 중 육상운송업, 수상운송업, 항공운송업, 기타운송서비스업, 보건업 등 5종을 뺀 나머지를 제외하기로 했다.
공무원ㆍ공공기관 직원들에만 적용되던 법정공휴일 유급휴무 제도는 민간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다만 국회가 노동계가 주장해온 휴일근로에 대한 중복할증(200%)은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해 진통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