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여주시에서는 도로변 미세먼지의 비산을 막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약 2억8000여 만원 상당의 대형 노면청소차 1대를 추가로 구입하고, 19일부터 총 2대로 도로변 청소작업을 시작에 들어갔다.
여주시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의 미세먼지와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거해 깨끗한 도로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힘써 시민의 건강 증진과 깨끗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와 더불어 지난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도로상에 녹아내려져 있는 소금과 염화칼슘을 말끔하게 청소하기 위해 3월 중 시가지 중심도로에 살수청소를 실시하면서 도로 측면에 쌓여있는 토사제거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미세먼지 제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