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서장 이영우)는 지난 20일 오후 관내 어린이집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혓다.
이번 교육은 동대문구 육아지원센터와 협력, 아이들을 보육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보육시설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으로 영유아, 성인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기도폐쇄 응급처치법)과 자동제세동기(AED) 등 교육 장비를 활용해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