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황현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73)이 건강상의 이유로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11월 말 취임한 이후 3개월여 만이다.
21일 문화예술계의 한 관계자는 “담도암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황 위원장이 최근에 간으로 암이 전이돼 입원치료 중”이라며 “위원장직 수행이 어렵다고 보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직서를 냈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사직서를 낸 게 맞다”며 “경과를 좀 지켜보자는 입장이라 수리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수리될 경우엔 직무대행 체제와 함께 새로 선임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고려대 명예교수로 30여년간 학자와 평론가로 활동해왔다. 2015년 봄에 담도암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으나 암세포가 다시 그의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11월27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던 황 위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0년 11월2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