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서울 노원구는 민간과 공공기관이 협업한 통합휴먼서비스 감동사례집 ‘노원살이-작은 배려 큰 감동, 그 네 번째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의 휴먼서비스 감동사례집 발간은 올해로 네 번째이며, 이번 사례집은 370페이지 분량으로 총 46개의 희망스토리를 담고 있다.
사례집에는 ▲닫혔던 마음을 열고 휴먼서비스를 통해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낸 당사자 이야기를 담은 ‘닫힌 문을 열다’ ▲민·관 휴먼서비스 담당자의 이야기를 담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가슴 따뜻한 가족애와 이웃의 사랑이 담긴 ‘사람,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해결한 감동 이야기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순서대로 담겨져 있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휴먼서비스를 통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는지 사회복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부록에는 지난 한해 희망복지 지원단의 발자취가 담긴 활동사진과 노원구 관내 민간 및 공공 휴먼서비스 협력기관 등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
노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의 휴먼서비스 실시 기관과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복지도우미, 주민복지협의회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휴먼서비스로 건강한 일상으로 신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