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김대중·노무현 정권도 이렇게까지 후안무치하고 무지막지하지 않았다”면서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 인생 23년을 거쳤지만 나는 이런 정권은 처음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송탈취에 신문장악하고, 관제여론조사로 국민 현혹하면서, 노골적인 친북, 반미,반일에 사회주의로 헌법개정시도, 사회주의식 경제체제 구축 ,검,경 사냥개 동원하여 정치보복에 전념하고, 사법부 마져도 좌편향으로 개편하고, 오로지 민노총,전교조와 좌파 시민 단체, 문슬람만을 우군으로 해서 사이비 보수를 들러리로 내세우고, 우파를 궤멸 시켜 50년 집권을 바라본다고 한다”고 적었다.
홍 대표는 “평창 이후가 더 걱정스럽다”고 썼다. 그는 “미국은 자국 이익에 반하는 그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는 나라”라며 “벌써 경제 보복이 시작 되었고 자국까지 핵 미사일이 날아올수 있는 상황에서 평창 이후 미국의 선택이 더 염려스럽다”고 했다.
또 “그럼에도 문 정권은 친북 좌파 정책을 버리지 않고 마이웨이를 외치고 있으니 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지 참으로 걱정스럽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만이 친북 좌파 폭주 정권을 막을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라는 것을 뼛속 깊이 새기고 전력을 다하겠다”며 “국민들이 그것을 알 것으로 나는 본다. 내 나라가 이렇게 까지 망가진데 대해 무한책임을 느낀다”고 썼다.